제목 | 노은식 회장, 김해 주요 기업 순방활동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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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목해리 | 작성일 | 2024.05.14 |
김해상공회의소(회장 노은식)는 김해상의 부회장·감사·상임의원인 임원단과 함께 5월 7일(화)부터 5월 13일(월)까지 10여개 김해지역 주요 기업들을 순방했다.
노은식 회장은 “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김해, 함께하는 김해상공회의소”란 제14대 기본목표로 그간 기업경영환경의 어려움에도 기회를 도전으로 만들어 온 상장사·중견기업 등 지역에서 규모가 있는 기업들을 방문하였다.
기업 방문을 통해 기업 현장 목소리와 애로·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기업인들과 소통하고, 상의 활동 적극 동참 등 지역 경제 네트워크 강화로 제14대 김해상의 활성화를 위한 일환이라고 밝혔다.
노 회장은 바쁜 해외 출장 가운데도 지역 주요 기업인 ㈜씨앤엠, 원푸드림, ㈜광신아이앤피, 케이피항공산업(주), 두남화학, ㈜남광디씨텍, 신일전기(주), ㈜휴롬, ㈜스맥에 방문하여, 기업 동향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지역경제와 지역발전에 대해서도 논의했다.
기업 대표들은 노회장 및 임원단 방문에 기업 현장 방문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의 상의 활동에 흔쾌히 동참하고, 지역 기업인으로서 역할도 다하겠다고 밝혔다.
또한 김해상의에 대한 공통된 바람으로는 ▲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업지원정보 제공, ▲기업 임직원을 위한 교육설명회, ▲불합리한 기업규제 완화로 이를 위해 김해상의가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.
공통 기업애로 사항은 지역 청년유출 등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.
자동차 부품사인 A 기업대표는 생산 인력을 구하기도 힘든데 주 52시간 근무제로 조업에 차질이 있으며, 국내 최저임금 상승, 국외 엔저로 인해 가격경쟁력 하락에 따른 일본 수출이 수년째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.
자동차 부품사인 B 기업대표는 지난 폭스바겐과 280억원 상당 발주 협의를 하였으나, 생산 인력을 구하지 못해 수주량을 반납까지 했다고 밝혔다.
기타 애로사항으로 항공방산 부품사인 C 기업대표 테크노밸리산업단지에 직원 대중 교통이 어려워 근로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, 수용성절삭유 규제로 인해 지역 내 투자하려던 설비를 사천지역으로 이전하게 되어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.
노은식 회장은 이번 순방에서 “지역에 규모 큰 기업들이 김해상의 회원 활동을 통해 지역 영세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것도 우리 기업인의 역할이다.”라고 말하면서 “앞으로도 주요 기업 순방을 이어가겠다”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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